사진=최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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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공명과 달달한 케미를 보였다.

최수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가 술.을 끈.키가 어려븐것이여여. 금주를부탁해 오늘 밤 8시 50분 tvn♥️오늘도 금주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수영은 상대 배우 공명을 비롯해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출연진들과 촬영 중간중간 추억을 남긴 듯한 모습. 특히 공명과 팔짱을 끼는 등 달달한 스킨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수영과 공명이 열연 중인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에서 수영은 술고래 집안에서 태어나 늘 술과 함께 살다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을 만나 금주에 도전하는 역할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최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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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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