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낌없이 사랑해야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마이큐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김나영의 아들 신우로부터 카네이션이 부착된 편지를 받았으며 편지에는 앞 내용은 잘린 채 "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마이큐는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김나영의 아들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등 다정한 아빠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으나, 2019년 이혼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