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효리가 많은 수강생들 앞에서 요가 선생님을 자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효리는 수강생들의 자세를 직접 교정해주는 등의 면모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2022년 7월부터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한 바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찾으면서 주변 상권과 거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예약제로 운영되기도 했으나 2년 만에 문을 닫았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