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LG트윈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2025 LG트윈스 5월 16일(금) ~ 18일(일) 홈경기 이벤트 안내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금주 일정을 공지했다.
🎀헬로키티 데이로 진행된다는 이번 주말시리즈에는 오는 17일 토요일 배우 정준원이 시구로 나선다고 게재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준원은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을 통해 멋진 선배이자 수줍은 사돈총각을 연기하면서 회를 거듭할 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15년 2월 데뷔한 정준원은 딱 10년 만에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만나면서 요즘 대세 스타만 오를 수 있다는 그라운드에 시구자로 나서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한편 '언슬전'은 마지막 2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어 이번 주 종영을 맞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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