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의 콘텐츠 '셀폰KODE'에서는 최수영과 배우 려운이 출연해 휴대폰 메시지만으로 서로를 추리하는 형식의 대화를 나눴다.
이날 려운은 "해외를 자주 가느냐"고 묻자, 최수영은 "요즘은 덜하지만 여행을 좋아해서 비행기를 많이 탔다"고 답했다. 이에 려운은 "마일리지 많이 쌓였겠다"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최수영은 "난 MM이다. 밀리언 마일러라고 들어봤냐"며 항공사 최상위 등급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밀리언 마일러는 대한항공 등에서 100만 마일 이상을 탑승한 고객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등급이다. 일반적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이긴 하지만 해외 활동이 많은 일부 연예인들은 스케줄 소화를 하다보면 등급을 부여받을 수 있다.



한편, 최수영은 최근 방송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주인공 한금주 역을 맡아 활약 중이며, 려운은 지난달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에서 박후민 역으로 출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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