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해도 행복 그 자체…이불 위 숨길 수 없는 미소

배우 황정음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메컵하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이불 위에 누워있는 모습. 특히 황정음은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뒤인 지난해 2월 다시 한번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황정음, 이혼해도 행복 그 자체…이불 위 숨길 수 없는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