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148만원짜리 유모차 끌고 아들과 공원 산책 중…"잘 놀았다"
손연재, 148만원짜리 유모차 끌고 아들과 공원 산책 중…"잘 놀았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에 행복해했다.

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더 신나서 돌아다니는 요즘, 덥지 않고 공기 좋은 날 소중해. 오늘도 잘 놀았다! 내일도 또 재밌게 놀자"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영상 속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을 찾았다. 유모차에 탄 아들과 장난 치기도 하고 아들을 안고 분수 구경을 하기도 한다. 해당 유모차는 14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2024년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한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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