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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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을 통해 인기 가도를 올리고 있는 배우 정준원이 근황을 전했다.

정준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 다녀옴.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이라는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푸른 녹음이 가득한 곳에서 정준원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정준원은 극 중 보여주고 있는 이미지와 달리 이마를 덮고 조금은 짧아진 헤어 스타일을 보여줘 37세 답지 않은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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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일 방영된 '언슬전' 8회에서는 구도원(정준원 분)이 오이영(고윤정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챈 후 무언가 결심한 듯 오이영을 뚫어져라 바라봐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6.4%, 최고 7.4%를, 전국 가구 평균 6%, 최고 6.7%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2.9%, 최고 3.3%를, 전국 평균 3.2%, 최고 3.5%를 기록하며 주말 동안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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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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