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나가고 싶어서.. 오늘도 또"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선 손연재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듯한 모습. 특히 나흘간의 연휴를 아이와 보냈던 손연재는 외출 의지를 드러내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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