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조보아는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순백의 아름다움부터 치명적인 다크함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는 올 블랙 착장과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또한 조보아는 착장에 따라 매혹적인 눈빛과 감각적인 표정으로 분위기를 180도로 바꾸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조보아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고 있기도.

조보아는 오는 1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 12년 전 실종되었던 이복동생 홍랑(이재욱 분)이 돌아오자,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이복누이 재이(조보아 분) 역을 맡았다.

조보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5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