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방송된 ‘지구오락실3’ 2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중동식 브런치 카페를 찾아 '카테고리 초성 게임'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총 18가지 메뉴를 걸고, 주어진 초성과 카테고리에 맞는 단어를 맞히는 게임을 했다.

게임 중 나영석 PD는 동그랑땡을 본인 입으로 가져갔다. 안유진이 어떤 음식을 뺄까 논의하던 중 "저거 동그랑땡"이라고 가르켜서다. '선 넘은 행동'에 지락이들은 "뭐하는거냐. 그거 우리가 먹을 건데"라며 분노 했고, 이은지는 "하차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라고 외쳤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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