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발매되는 '행복회로'는 지난해 6월 한승우가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SCENE(신)'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이자, 아우라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이다. 한승우의 감성적인 보컬과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졌으며, 행복했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며 다시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앞서 그는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숏폼 영상을 통해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중독성 넘치는 신곡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따스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곡을 선사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는 2020년 솔로 데뷔 이후 본인의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SCENE(신)'은 전 세계 아이튠즈 송 차트 TOP100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Blooming(블루밍)'은 태국,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이튠즈 톱 송 차트 6개국 상위권에 오르는 등 존재감을 떨쳤다. 현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4'에 출연하고 있다.
한승우의 새 디지털 싱글 '행복회로'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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