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 SNS
사진=신지 SNS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병원을 찾았다.

신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이랑 정들면 안 좋은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가 관절 관련 전문의를 찾아 병원에 방문한 모습. 갑작스러운 그의 병원 방문에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이적이 차례로 불러 시상식을 방불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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