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우리지금만나’의 MC가 됐다.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채널S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팀을 이뤄 해외에서 찐 로컬 여행 대결을 펼치는 예능으로, 썸타고 싶은 랜선 투어를 예고한다.

‘우리지금만나’ 측은 첫 방송에 앞서 설렘 가득한 여행중인 MC 유인나의 모습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유인나는 비행기 창문 너머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유인나의 주변으로 배치된 아기자기한 러기지택 스티커와 뜻밖의 이벤트를 상징하는 컬러풀한 풍선이 시선을 잡아 끈다.

한 포스터 속 ‘낯설지만 설레는 여행’이라는 카피는 낯선 곳에서 낯선 이와 함께 펼쳐갈 짜릿한 여행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이 아름답고 다이나믹한 여행지에서 보여줄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하는 로맨틱한 투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우리지금만나’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설렘과 긴장감, 썸 도파민이 폭발하는 여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썸 투어 스토리 텔러 유인나의 사랑스러운 활약과 한번쯤 꿈꿨을 여행 판타지가 현실이 된 특별한 여행이 두근두근한 설렘과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채널S 신규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는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