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4'(가보자고)에는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집이 어디냐'는 홍현희의 질문에 "합정동에 있다"고 답했다. 그는 "임영웅과 같은 집이다. 그 당시에 가격도 괜찮았다. 20억 대에 산 걸로 기사가 났다. 대출 안 끼고 자가로 샀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현재 집의 장단점을 설명했다. 그는 "장점은 방송국과 가까워서 10분이면 집에 간다. 학교도 가깝다. 단점은 숍을 들러야 해서 강남으로 오면 아침에 40, 50분이 걸려 단점"이라고 전했다.

정동원은 지난 2023년 서울 마포구 소재 주상복합을 20억원대에 매입했다. 가수 임영욷은 해당 주상복합 펜트하우스를 지난 2022년 51억원에 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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