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솔라는 18일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싱글 'WANT'(원트)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솔라는 오는 19일 커밍업 포스터를 시작으로 캐릭터 포스터, 스포일러 티저,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주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이 가운데, 물음표로 표기된 두 편의 프리뷰와 의문의 시크릿 토크 콘텐츠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타임테이블 이미지에는 지난 17일 공개된 로고 모션에 이어 핑크빛 무드 위에 하트 모양 펜던트 등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사랑이 시작되는 설렘의 순간을 표현한 가운데, 'WANT'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WANT'는 솔라의 밝은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싱글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달려갈 수 있는 용기가 담겼다. 솔라는 'WANT'를 통해 사랑에 주저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한편, 솔라의 두 번째 싱글 'WANT'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