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시우민의 눈 뗄 수 없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시우민은 EXO 시절부터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댄서들과 신곡 ‘WHEE!’(위!) 안무 연습에 돌입한다. 시우민의 지휘 아래 칼군무로 연습을 이어가던 그때 연습실에서 곡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지, 그의 신곡 안무 연습 현장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시우민은 얼마 전 자녀를 출산한 친구를 위해 넘사벽 플렉스를 선보이는데. 여기에 매니저의 생일을 기념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하는 등 그의 통 큰 면모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시우민 표 훈훈한 의리에 참견인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친구와 매니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깜짝 선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이들의 만남이 담길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