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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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흔적을 지웠다.

장윤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틀린그림찾기!!!AI지우개 이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윤정은 뒤에 떨어져 있는 도경완과 함께 카메라에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 이후 장윤정은 남편의 흔적을 삭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장윤정은 2013년 3살 연하의 KBS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6월 서울의 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장윤정 SNS
사진=장윤정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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