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집 윗층에서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아침부터 와두두두두. 근처 카페로 피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아늑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이는 윗집 공사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더군다나 김지혜는 임신 초기이기에 소음 등 스트레스에 주의가 필요해 대피하는 결정을 내렸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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