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플래시 필요 없는 백옥 피부…외국서 존재감 제대로 각인

가수 장재인이 외국 밤거리를 밝혔다.

장재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재인은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특히 서양인들만 가득한 행사장에서 장재인은 전혀 꿀리지 않는 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3년 근긴장이상증이 발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약 2년간의 투병을 마친 그는 2015년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를 시작으로 다시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장재인, 플래시 필요 없는 '백옥 피부'…외국서 존재감 제대로 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