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SNS
사진=박수홍 SNS
사진=박수홍 SNS
사진=박수홍 SNS
방송인 박수홍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재이가 패션스타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습니다-홍"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수홍의 딸이 핑크색 카디건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특히 똘망똘망한 눈을 자랑하고 있는 딸은 머리핀까지 야무지게 꽂으며 스타일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다. 결혼 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0월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