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11월 어느 겨울,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마을이 발칵 뒤집어진다. 산 중턱에 있는 동굴 주변에서 무려 40여 구의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된 것. 마구 뒤엉킨 시신들 가운데는 생매장되었거나 목 졸려 사망한 흔적들이 남아있었고 갓난아이를 업은 채 사망한 시신이 발견될 정도로 현장은 참혹했다. 더욱 충격적인 건 서울, 연천 등 전국 20여 곳에서 같은 수법으로 희생된 시신이 약 300구가 발견됐다는 것. 대체 이 많은 시신들은 왜 암매장된 채 발견된 것일까.
사이비 종교를 통해 수많은 이들의 가정을 파괴하고 목숨을 앗아간 '백백교 사건'은 25일 화요일 밤 9시 50분, KBS2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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