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엄마 아들씨 동생이랑 런웨이 한다고 수고했음다 ~ 🖤👄🖤 감사해요 모두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와 함께 한 의류 브랜드의 런웨이에 모델로 참석한 모습. 특히 최환희는 두꺼운 팔뚝을 자랑했으며 최준희는 갈비뼈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몸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매는 앞서 최환희의 집에 머물고 있던 외조모를 최준희가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 체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남매는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최환희는 외할머니와 동생의 갈등 상황을 언급하며 "모두 가장인 나의 책임"이라며 사과했다.
그러나 남매는 서로 화보를 찍는가 하면 최준희가 최환희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리는 등 공개적으로 응원에 나서면서 불화설 종식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