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故문빈 부재에도 끈끈…멤버 다 모였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차은우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0223💜"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아스트로 멤버 진진, MJ, 차은우, 윤산하가 한 자리에 모여서 식사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 특히 네 명의 멤버들은 故문빈이 떠난 후에도 끈끈함으로 팀과 의리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문빈은 2023년 4월 19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문빈의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졌다. 당시 여동생인 걸그룹 빌리의 문수아를 비롯해 아스트로 멤버들이 슬픔 속 빈소를 지켰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아스트로, 故문빈 부재에도 끈끈…멤버 다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