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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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튜디오가 브랜드 뮤즈인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25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나영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브랜드 컬렉션을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화보 속 이나영이 착용한 트위드 재킷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코디하기에 적합하다. 이 외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블라우스와 스팽글 자수 스커트를 선보였으며, 스카프를 활용한 다양한 룩을 통해 화사한 봄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지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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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데뷔한 이나영은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3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오랜만에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남편인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배우 은퇴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올해 스킨케어 브랜드 광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나영은 영화 '영어완전정복',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나, 최근에는 작품 활동이 비교적 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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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디자이너 지춘희가 원빈·이나영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원빈의 근황에 "대본을 보고 있다"고 밝혀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제작발표회에서 이나영은 지춘희 디자이너를 위해 위해 "오래오래 옆에 함께해달라"는 영상 편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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