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림예고에서 제14회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운학은 "학교 생활이 끝난다는 게 조금 아쉽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그래도 이렇게 무사히 졸업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계속 활동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학교 생활을 했던 친구들에게도 인사를 남겼다. 운학은 "우리 열심히 해서 꼭 역사에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훌륭한 예술인들이 되자.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운학은 "팬들에게 최대한 많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 계속 열심히 곡 작업하고 있다. 계속 열심히 해서 빨리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운학이 속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단독 투어를 통해 전 세계 원도어(ONEDOOR.팬덤명)와 만나고 있다. 인천, 도쿄, 아이치, 오사카 공연을 성료한 여섯 멤버는 미야기, 후쿠오카, 가나가와, 싱가포르, 마닐라, 방콕,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까지 총 13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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