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SNS
사진=나나 SNS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임슬옹과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5.02.17 PM6:00 release"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나와 가수 임슬옹과 연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나나는 임슬옹의 양 볼을 잡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앞서 지난달 5일, 한 매체를 통해 6세 연하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된 연인이고,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출국해 밀월여행을 즐기기도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달 2일 발매된 백지영의 신곡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의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두 사람은 베드신과 더불어 농도 짙은 스킨십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해당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긍정도, 부정도 아닌 침묵을 택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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