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검은 수녀들'은 인도네시아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한 것에 이어 필리핀에서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대만 언론은 "'검은 수녀들'에서 송혜교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눈부신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GQ Taiwan),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은 '검은 수녀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News)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검은 수녀들'은 호주, 뉴질랜드, 태국, 라오스(지난 2월 6일), 북미, 미얀마(지난 2월 7일)에서 개봉한 가운데 2월 13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월 21일 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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