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탄생한 유행어가 있다.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의 '이븐하게'(고르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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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유승언과 박지후가 공동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HOT MESS'는 크런치한 기타가 어우러진 팝 록 장르 곡이다. 누구든 따라 부르기 쉬운 떼창과 생동감 넘치고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데뷔 후 처음 팝 록 장르에 도전한 이븐은 이번 곡을 통해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낄 때 당장 해답을 찾기보다는 순간에 빠져들겠다는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OT MESS'를 포함해 수록곡 'Birthday'(벌스데이), 'Love Like That'(러브 라이크 댓), 'CROWN'(크라운), 'Youth'(유스), '景色 (KESHIKI) (Korean Ver.)'까지 총 6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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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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