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는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영화 부문과 TV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오징어 게임2'는 애플TV+(플러스) '아카풀코'와 '파친코2', 프라임비디오 '시타델: 허니 버니', 훌루 '라 뮤지카', 넷플릭스 '리디아 포에트의 법'과 '세나', HBO max '나의 눈부신 친구' 등과 함께 후보로 경쟁한 끝에 외국어 시리즈상 트로피를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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