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59회는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편으로 꾸며져, 세 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했다. 장동민의 아들 시우가 첫돌을 맞이한 가운데, 장동민과 그의 딸 31개월 지우가 셀프 촬영부터 떡 케이크 만들기까지 돌잔치를 직접 준비했다.

30개월 딸 지우는 아빠 장동민의 방어 손질을 도울 꼬마 셰프로 깜짝 변신했다. 지우는 장동민의 요리 솜씨에 "우리 아빠 훌륭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했다. 또한 지우는 방어가 등장하자 "친구야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라며 삽시간에 방어와 친구를 맺는 놀라운 친화력을 자랑하며 공감 요정으로서 활약했다.
장동민은 2021년 결혼했으며, 아내는 6살 연하로 주얼리숍을 운영한다고 알려졌다. 부부는 슬하에 2022년생 딸, 202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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