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야 하는 거고 나와야 나오는 거고 만날 것들은 결국 만나게 되기에, 말이 앞서지 말고 자랑하지 말자. 뭐라도 된냥. 오직 기도로만 그 과정을 올려드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주는 거대한 2층집 계단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편한 복장의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해에만 무려 6개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났던 장윤주가 의미심장한 말을 쏟아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렸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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