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이준혁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오늘밤 10시 🕙 Episode 5!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한지민은 드라마 촬영 틈틈이 이준혁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이준혁은 장난을 치는 한지민을 받아주는가 하면 두 사람 모두 스윗한 미소가 똑 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은 현재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매주 금·토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 작이다. 한지민이 변신한 강지윤은 창업 5년 만에 피플즈를 업계 2위로 올려놓는 '일잘러' 능력자다.

한지민은 현재 가수 잔나비의 최정훈과 지난 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