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방송된 SBS 송년특집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 2024’는 평균 시청률 4%,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치솟아 지난해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 2024’에는 박진영, 윤종신, 박정현이 처음으로 함께 했고 김종서, 백지영, 이재훈, 양희은, 조장혁 등 믿고 듣는 레전드 가수들이 올해도 무대에 올라 2024년 마지막 토요일 밤을 수놓았다.

이날 ‘2024 NEW Cool’도 소환되어 이재훈이 성시경, 백지영과 함께 ‘슬퍼지려 하기 전에’ 무대를 선보였고, 양희은이 ‘상록수’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선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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