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지의 옐로카드>>
'현역가왕2', 2번째 공정성 논란 발발
'중간 투입' 신유, 나홀로 피처링 가수 무대에 올려
'현역가왕2', 2번째 공정성 논란 발발
'중간 투입' 신유, 나홀로 피처링 가수 무대에 올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현역가왕2'에 또다시 치명적인 공정성 논란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정확히는 '현역가왕2'에 출연하는 히든카드 신유의 첫 무대 이야기다.
지난 17일 신유는 MBN '현역가왕2' 1대1 현장 지목전에 미스터리 현역으로 등장했다. 현역 17년 차인 신유는 이날 '러브스토리'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피처링 가수 김지현 씨와 함께했다.


피처링의 뜻은 '가수의 노래나 연주가의 연주에 참여하여 일부분을 맡아 도와주는 일'이다. 즉 가수는 피처링의 도움을 받고 덕을 볼 수 있다. 노래의 분위기나 아티스트의 부르는 방향까지 정해주기 때문.


총 32명이 함께한 1대1 현장 지목전에서 유일하게 피처링 가수를 무대에 올린 신유였다. 신유는 예선 없이 바로 본선에 직행했다. 이미 본지가 단독 보도로 공정성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미 '공정성 논란'으로 물들여진 '현역가왕2'다. 아무리 추가 합류한 멤버들에 페널티를 부여했다고는 하지만 이미 예선전에서 탈락한 4명은 존재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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