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여경래, 김형묵, 정성호, 이건주가 출연하는 ‘네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배우에서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이건주는 "지난 8월에 신내림 받아서 5개월 차 됐다"며 "많이 좋아해주셔서 내년 11월까지 예약이 다 차 있다. 문의가 몇 백 개씩 들어오다. 전화가 먹통이 됐다"고 밝혔다.
![[종합] 김구라, '17억 빚' 전처 저격했다…"무속인에 돈 많이 갖다 바쳐"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8983043.1.jpg)
김구라는 전처가 빌린 돈과 보증에 의한 재산 가압류 등의 문제로 2015년 이혼했다. 김구라는 전처의 빚 17억 원을 3년 만에 상환해줬고, 2020년 12살 연하 아내와 재혼해 2021년 늦둥이 딸 수현 양을 얻었다.
SBS 예능 ‘신들린 연애’에 출연했던 함수현은 이건주의 신(神) 동생 중 한 명이었다. 이에 김구라가 함수현에게 점괘를 부탁했고, "김구라 씨가 애를 더 낳을 것 같냐"는 질문에 함수현은 "아기가 한 명 더 보이긴 한다. 따님이 되게 여성스럽게 예쁘게 들어온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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