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7일) 오후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이번 도전자는 과거 반월상 연골 절제술을 한 경험이 있어 무릎 연골이 파열된 상태임을 털어놓는다. 도전자는 40년 넘게 과일 장사를 하며 가족 생계를 유지했고 이후 손주 3명을 맡아 키워주며 무릎 상태가 또래에 비해 현저히 안 좋아졌다는데. 도전자는 "6개월에 한 번씩 연골 주사를 맞으며 겨우 생활을 이어 나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도전자는 일상 영상 속에서 난간을 잡고 계단을 거꾸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겨우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사돈은 쌩쌩한 무릎으로 앞장서서 걷는 것과 달리, 도전자는 심각한 무릎 상태로 인해 늘 뒤처져있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는데.

도전자의 무릎 연골을 위한 시크릿 솔루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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