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르 비하인드 in 나트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그레이 톤의 슈트 세트업부터 시스루 패션이 돋보이는 블랙 착장을 세련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고 함께 출연한 5살 연하의 이도현과 공개 연애 중이다. 임지연은 지난달 29일 열린 '45회 청룡영화제'에서 혼외자 논란이 불거진 정우성을 환호해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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