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000억 원 설에 휩싸인 바 있는 박재범은 싱글즈 편집장과의 특별한 인터뷰를 통해 그의 리더십과 도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책임감 있는 리더로서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편견 없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자신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꼽은 박재범은 "편견을 갖지 않기 때문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같이 일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너무 열려있으니 악용하는 사람이 있어 상처받는 일도 적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박재범은 그런 "다양한 사람들과의 경험 속에서 상처받더라도 빨리 극복하고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인생이 자서전이라면 현재를 "37페이지"라고 표현하며, "37살이니까"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심플해지는 것이야말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재범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편집장 인터뷰 영상은 '싱글즈'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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