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MBC '대장이 반찬'에서는 제주도로 반찬 여정을 떠난 이장우, 김대호와 게스트 하지원, 윤두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와 멤버들은 이른 기상을 했다. 하지원은 "원래 뒤척이면서 자는데 어제는 기절해서 잤다"고 말했다.

김대호와 윤두준이 용과 농장으로 일하러 간 사이 요리팀 하지원 이장우는 귤 농장에서 수다 떨며 휴식을 취했다. 이장우는 "다음 달에 드라마 촬영 들어간다고 들었다. 거기 뭐 자리 없나. 연기를 너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하지원은 "같이 하고 싶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하지원은 "아니야 잘 모르겠다"면서도 "연예인은 아니"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100% 연예인이다"라며 즐거워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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