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75세' 박원숙, 희귀병 고백했다…"메니에르병, 한쪽 귀 안 들려" ('같이삽시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8720847.1.jpg)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경진, 문희경의 영덕 이야기 마지막 편이 담겼다.
이날 박원숙은 각자의 상황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었냐고 질문하며 “내가 너무 힘들었을 때 나한테 ‘그래도 돈으로 고생하는 게 제일 쉬워요’라고 하는데 그 소리가 너무 서운했다. 그런데 더 큰 일을 겪고 나니까 돈으로 겪는 어려움이 제일 쉽긴 쉽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종합] '75세' 박원숙, 희귀병 고백했다…"메니에르병, 한쪽 귀 안 들려" ('같이삽시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8720848.1.jpg)
그러면서 이경진은 “정신적인 문제라고 하더라”며 “지난번에 녹화하면서도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렇다. 메니에르다”라며 “옆으로 어지러운 게 아니라 원을 그리듯 어지럽다. 눈을 못 뜬다”고 공감했다. 박원숙은 앞서 1983년부터 메니에르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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