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꿀팁이 쏟아지는 여배우 한가인 욕실템 최초 공개(각질제거, 남편 기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한가인은 욕실을 최초 공개했다. 그는 "일단은 여기 오시면 딸 방이다"며 "이게 안방인데 여자아이니까 화장실이 붙어있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딸을 줬다"며 욕실로 가는 길에 있는 딸 방을 공개했다.

또한 한가인은 딸의 영어 공부법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노하우라고 하면 배경 음악처럼 어렸을 때부터 영어 이야기 동화를 많이 틀어줬다. 하루에 몇 시간씩 틀어줬더니 그걸 듣고 그런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앞서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시간 육아를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첫째 딸 학원 앞에서 대기하는 시간에도 본인도 영어 공부를 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이 상위 1% 영재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어 둘째 또한 영재 판정을 받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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