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갈지도’가 오늘(31일) 저녁 9시 20분에 132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항공사 기장 추천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상가와 ‘행복을 부르는 마법 덴마크 코펜하겐’을, 이석훈이 두이와 ‘황금빛으로 물드는 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스페셜 MC 이상엽이 써니앤쎄이와 ‘낭만의 끝판왕 체코 프라하’를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배우 이정진이 출격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웨이팅이 필수인 부다페스트의 인기 카페가 등장, '프로 여행러' 이정진의 여행 철학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여행 당일 부다페스트는 비가 내리던 상황. 이에 이정진은 "비 오는 날이면 카페는 그냥 다른 곳 간다”라며 '우천시 노웨이팅 철칙'을 고수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라 불리는 내부가 공개되자 "이 정도면 오픈런해야지"라며 태세 전환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정진은 랜선 숙취까지 날려 줄 '헝가리안 고춧가루 커피'까지 등장하자 “커피로 해장도 되는 거야?”라며 눈을 반짝이기까지 해 MC진을 포복절도하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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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32회는 오늘(31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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