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6회에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입양 사실을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막내 누나와 나는 한 살 터울이지만 실제로는 10개월 차이다. 동네에 입양 소문이 날까 봐 누나는 본인의 생일을 나의 출생일에 맞춰 축하했다. 성인이 된 후에야 진짜 생일을 챙길 수 있었다. 나 때문에 누나가 생일을 속였다는 사실이 정말 고맙다"고 고백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34기 신인 개그맨 첫 KBS 연예대상 참석[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2521.3.jpg)
![조세호 빠진 1박 2일[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2515.3.jpg)
![작심하고 꾸민 슈퍼맨이 돌아왔다[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249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