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왕'은 피지컬·정글·군인·국가대표 등 총 4팀으로 나뉜 12명의 정예 멤버가 정글 오지에서 10일간 자급자족으로 살아남으며 총 3라운드의 대결로 '생존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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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시 미팅을 하니까 예능적인 요소가 담겼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나를 예능으로 쓰겠구나, 한 명을 버리고 가겠다는 것 같아서 이러나 이러나 저러나 고민이 있었다. 그런데 멤버들이 좋았다. 이 멤버들이라면 힘들어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촬영 전 준비한 것에 대해 이승기는 "군복만 준비했다. 작년에 예비군이 끝났다. 너무 기쁘고 더이상 전쟁나지 않는 이상 작별이라고 생각했는데, 군복을 다시 꺼냈다. 특훈을 한다고 따라갈 수준은 아니라 마음 편히 갔다. 꼴찌만 면하자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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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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