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는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이상민은 “네가 없는데?”라고 놀렸다. 허경환의 모습이 현재와는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 오정태도 허경환의 눈이 더 커졌다고 지적했다. 성형 수술 의혹이 일자 허경환은 “수술 안 했다”고 부인했다.
이상민이 “수술 전후로 인생이 바뀌었다던데”라고 하자 허경환은 “라식 수술이다. 뿔테안경을 항상 끼고 다녔다. 조용히 공부 못하는 스타일이었다”며 라식 수술 후 인상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700억 CEO' 허경환, 성형 의혹 터졌다…"수술 전후로 인생 바뀌어" ('돌싱포맨')[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180347.1.jpg)
이에 탁재훈은 "나중에 닭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냐? 닭들한테 원한을 산 사람"이라고 부러운 듯 놀렸고, 허경환은 "컨츄리 꼬꼬가 아직까지 있었으면 모델을 맡겼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