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여름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네 진심을 들어줄게”라는 문구로 시선을 끌며 용준과 여름,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첫사랑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가을(김민주)의 캐릭터 포스터 속 "우리의 마음을 전할게”라는 문구는 '청설'이 첫사랑에 대한 설렘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진심을 다하는 캐릭터들의 깊이 있는 서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되는 '청설'은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후 오는 11월 6일 공식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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