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시키는 거 다하는 엑소 백현 실존? (ft. 엑소 사생썰, 5000만원 역조공, 의사가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백현은 "전화 통화도 많이 했다. 왜냐하면 전화가 계속 오니까. 사람이 너무 예민해지면 미치겠더라. 전화를 받았는데 이상한 소리를 하시니까 정신을 차리셨으면 좋겠고 세수하고 오시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조나단은 "그건 안 예민해도 미친다"며 공감했다.

조나단은 "진짜 고생했겠다. 산전수전이 심했겠다고 느끼는 게, 그냥 '어떠한 이야기였다'로 얘기하는 걸 보면 진짜 많이 겪은 것 같다. 진짜 수고하셨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현은 "무용담이 많았다. 이렇게 다 추억이 되는 거"라며 해탈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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