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공개된 미니 핑계고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박신혜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8'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세호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의 설렘을 물씬 나타냈다. 특히, 조세호는 "올해는 과분하게 행복의 연속의 해였다"며 "응원해 주는 또 다른 가족이 생겼다는게 좋다"고 했다.
특히, 웹 예능분야 브랜드 대상을 탔다는 조세호는 "예전 같으면 저희 어머님만 '세바스찬 축하해' 하셨을텐데 예비 장모님께서도 '세호야 축하해'라고 말씀주셨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부르냐?"고 특유의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혹시 재드래곤 형이 오실지 모르는거 아니냐"라는 유재석 말에 "혹시 모르니까 준비는 한번 해볼까요?"라고 응수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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