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안소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뭉게뭉게 하늘이 너무 예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서 고난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허리가 뒤로 꺾이는 유연성과 애플힙으로 탄탄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2015년 팀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했다. 또한, 안소희는 최근 막을 내린 연극 '클로저'에 출연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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